조회 수 6512 추천 수 0 댓글 0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24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양귀비·대마 불법재배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에 맞춰 단속반을 편성, 양귀비 등 마약류의 불법재배와 유통 및 사용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다.

 

    양.jpg

 

중점 단속 대상은 집 주변, 농가 비닐하우스, 텃밭, 정원 등에 양귀비 등을 파종하거나 자라도록 방치, 그 외 사람의 출입이 없는 장소에 양귀비·대마 등을 밀경작 하는 행위 등으로 시는 이번 단속에 적발될 경우 즉시 형사고발 조치하고 몰수된 양귀비와 대마는 소각 등 폐기처분 할 방침이다.

 

양귀비는 마약의 원료가 되는 식물로 화초재배나 가축 치료 등의 목적을 불문하고 재배할 수 없는 식물이며, 대마 또한 행정기관의 허가를 받은 자 외에는 이를 파종하거나 재배할 수 없다.

 

보건소 관계자는 "양귀비·대마를 불법으로 재배·경작하는 경우나 주변에 자생하는 양귀비·대마를 발견할 경우에는 가까운 경찰서나 검찰청에 자수 또는 신고해 줄것" 을 당부 하였다.<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남원시, 하절기 감염병 대응 비상근무 실시

  2. 남원시, 교룡산-기린봉-복음산 등산로와 숲길 정비 나서

  3. 양귀비, 단 1주만 재배해도 불법입니다!

  4. 남원시, 장애인관련 단체 회의 실시

  5. 남원의료원 CT 이용 고급 건강검진 프로그램 선보여”

  6. 남원시보건소 “최우수 기관” 선정

  7. 남원시 장애인거주시설 폭력 사태 관련 강력 대응책 발표

  8. 남원시. ‘맞춤형 의료급여사례관리’추진

  9.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16년 생태나누리 구례탐방“

  10. 남원의료원, 신종감염병 대응 능력 강화

  11. 남원시보건소 “배회가능 치매어르신에게 인식표를 달아주세요!”

  12. 재가암환자 및 가족을 위한 자조모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Board Pagination Prev 1 ... 161 162 163 164 165 ... 210 Next
/ 210
비회원
우측 상단 버튼으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