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산업에 근무하는 박성면군과 같은 신부 수업중인 윤제희양이 3월29일(일) 남원 참조은웨딩컨벤션에서 백년 가약을 맺는다.
신랑 박성면군은 박만석(임광산업 회장)씨와 고혜숙씨의 둘째 아들이며 신부 윤제희양은 윤승호(전 남원시장)씨와 이선숙씨의 큰 딸이다.
둘은 중학교동창으로서 대학 졸업후 서로 공감하고 좋은 감정을 키워 오다 결혼에 이르게 됐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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