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5-04 21:09



순경 신혜지.jpg

▲순경 신혜지


2020년 5.1부터 8. 31까지 3개월간 경찰은 이륜차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단속을 추진하고 있으나, 이륜차 운행자는 안전모 착용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저조하며 단속을 피하려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특히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이륜차의 안전모 미착용 행위가 증가하고 있어 대형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이륜차는 사고 발생 시 충격을 보호할 장치나 차체가 없고 전도‧전복될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안전모는 유일한 안전장치다.


특히 교통안전공단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이륜자동차 사고 발생 시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으면 중상을 입을 가능성이 4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이륜차 운행자의 안전모 착용에 대한 중요성이 확인됐다.


안전모 미착용은 단순한 모자가 아니라 생명을 위협하는 안전장치의 해제를 의미한다.


경찰은 안전모 미착용시 범칙금 2만원의 통고처분을 하지만, 사고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소한 안전장치인 안전모 착용을 생활화해 고귀한 생명과 바꾸는 어리석은 일은 없으면 한다. <남원경찰서 교통관리계 순경 신혜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20May
    by 편집부
    2020/05/20

    안전모 착용, 필수입니다

  2. 14May
    by 편집부
    2020/05/14

    진화하는 메신저 피싱 사기 알고 예방하자.

  3. 14May
    by 편집부
    2020/05/14

    카카오톡 지인사칭 메신저 피싱 주의

  4. 11May
    by 편집부
    2020/05/11

    방심하면 당하는‘침입절도’예방 방법

  5. 06May
    by 편집부
    2020/05/06

    “생활 속 거리두기”개인방역 수칙

  6. 01May
    by 편집부
    2020/05/01

    데이트 폭력은 근절해야 할 심각한 범죄행위

  7. 01May
    by 편집부
    2020/05/01

    대포통장 대여 등의 처벌 강화에 대하여

  8. 29Apr
    by 편집부
    2020/04/29

    행락철 나들이 갈 땐 문단속 단단히 하세요

  9. 23Apr
    by 편집부
    2020/04/23

    봄철 이륜차 교통사고 급증, 이륜차 안전하게 운행합시다.

  10. 23Apr
    by 편집부
    2020/04/23

    아직 방심은 금물, 사회적 거리두기

  11. 21Apr
    by 편집부
    2020/04/21

    사이버사기 예방이 최선이다

  12. 21Apr
    by 편집부
    2020/04/21

    회전교차로의 올바른 통행 방법을 알아보자

  13. 17Apr
    by 편집부
    2020/04/17

    21대 총선 "화합과 협력" 으로 마무리 하자

  14. 17Apr
    by 편집부
    2020/04/17

    빗길 안전운전 수칙 지키기

  15. 17Apr
    by 편집부
    2020/04/17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보호 지원에 대해

  16. 17Apr
    by 편집부
    2020/04/17

    LOST112(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는 분실품과 습득품의 중계소

  17. 11Apr
    by 편집부
    2020/04/11

    "박빙" vs "박빙"...높은사전투표율 의미는?

  18. 07Apr
    by 편집부
    2020/04/07

    선거벽보훼손행위는 범죄행위

  19. 07Apr
    by 편집부
    2020/04/07

    음주운전! 코로나 19만큼 무서운 범죄행위입니다

  20. 03Apr
    by 편집부
    2020/04/03

    정지선 지키기, 생명선 지키기 !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 Next
/ 30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