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05-31 22:12



박진희.jpg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 경장 박진희

 

가을 농번기를 맞아 노인인구의 야외 활동이 많아지고 주말에는 나들이 객들이 늘어가면서 차량 교통사고와 보행자사고가 늘어나고 있다.


가을철 집중하는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은 차량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통법규 위반 차량에 대한 계도,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통안전 교육을 하며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행자들도 자신의 안전을 위해 지켜야할 기본 수칙이 있다.


보행자 사고 중 가장 높은 사고는 무단횡단이다.


보행자를‘차가 당연히 피해갈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한 행동이 야기한 사고는 사람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


또한 보행시에는 주변을 잘 살피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요즘에는 걸어가면서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보면서 걷거나 음악을 크게 들으며 보행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을 경우 주변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므로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야간보행시에는 차량운전자의 시야가 좁아져 가까이 있는 사물도 잘 식별이 곤란한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야간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해서 보행자는 밝은 색상 옷 착용으로 운전자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려 스스로를 보호하고, 운전자는 전방주시 및 감속 운전 생활화가 필요하다.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 경장 박진희>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홀로 여행하는 여성의 안전, 스마트 안전 귀가 어플로 지키자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 순경 신희선 혼자 있는 여성을 노리는 흉악범죄가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제주도에 홀로 여행을 온 여성이 한 폐가에서 살해된 채로 발견되었다. 또 작년에는 올레길에서 40대 여성 관광객이 성폭행의 표적이 되어 살해당하는 사건이...
    Date2018.02.22
    Read More
  2. 계속되는 게스트하우스 범죄, 당신이 예약한 게스트하우스는 안전한가요?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 순경 신희선 2~3만원이면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공동 침실 형식의 게스트 하우스는 저렴한 가격에 예약의 70%가 20대일 정도로 자유여행을 즐기는 젊은 층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특색 있는 파티를 여는 게스트 하우스가 인기...
    Date2018.02.21
    Read More
  3. 나 하나의 관심이 한 아이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

    ▲남원경찰서 경무과 순경 이지원 최근 극악무도한 아동학대 사건들이 연이어 보도돼 국민들을 분노와 충격에 빠뜨리고 있다.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아동복지법’과‘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이 시행중임에도 불구하고 어린이집 교사의 아동학대나 ...
    Date2018.02.18
    Read More
  4. No Image

    사이버 범죄 예방,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택배회사라며 온 문자, 문자메시지에 현재 택배의 위치를 확인하라는 인터넷 주조 링크가 같이 포함되어 있고 당신이 무심코 이 링크를 누르게 된다면 동시에 수십만원의 돈이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결제가 될 것이다. 위의 사례는 실제 발생하고 있는 택배...
    Date2018.02.14
    Read More
  5.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제도 얼마나 알고 있나요?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 순경 신희선 요즘 뉴스를 보면 잔인하고 끔찍한 범죄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 사소한 시비에서부터 살인까지, 다양한 범죄에 노출 된 범죄 피해자는 1차적인 직접적인 범죄피해와 별도로 2차적인 피해를 겪게 된다. 범죄 후 겪게 되는 ...
    Date2018.02.14
    Read More
  6. 빈집털이 예방법을 통해 즐거운 설명절 보내자.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 순경 신희선 설 연휴가 성큼 다가왔다.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정다운 시간을 보내는 뜻깊은 이 기간 동안 인구 또한 대 이동을 한다. 빨간 날은 15, 16일 이틀이지만 주말이 연속으로 붙어 있어 일반 직장이라면 4일간의 연휴가 된다...
    Date2018.02.13
    Read More
  7. 안전지대가 아닌 저승길이 되어버린 고속도로 갓길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 순경 신희선 인구 대이동이 시작되는 설 연휴가 다가오고 있다. 고향을 찾기 위해 장거리 운전을 하다 보면 졸음이 찾아오기 일쑤다. 이때 고속도로의 갓길은 달콤한 유혹으로 다가온다. 잠깐 쉬었다가, 혹은 조금 더 빨리 가고 싶은 ...
    Date2018.02.12
    Read More
  8. No Image

    가정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설 명절 보내야

    이제 얼마 지나지 않으면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인 설날이고 설날엔 멀리 떨어져 지내던 가족 친지들이 오랜만에 만나서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정을 나누며 화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각박한 사회현실에서 오히려 다양한 갈등원인에 의해...
    Date2018.01.29
    Read More
  9. 좋은 비는 때를 알고 내린다.

    <남원시의회 박문화 의원> - 남원이 가야문화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지금 국립전북문화재연구소의 최적의 장소는 바로 이곳, 남원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중국의 대표적 곡창지대인 후난성 창사시에는 잘 보존된 미라를 트레이드 마크로 내세운 박물관이...
    Date2018.01.03
    Read More
  10. 전화사기 피해 사전예방이 매우중요

    ▲남원경찰서 운봉파출소장 조휴억 요즘 들어 전화사기 범죄를 노리는 범죄자들이 끊임없이 범죄대상자를 물색하고 어르신들에게 전화를 걸어 깜박 속이기 위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지난 7일에도 남원시 운봉읍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한테“금융감...
    Date2017.12.22
    Read More
  11. 교육부가 존재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서남대정상화대책위원회 위원장 이정린> 2017년 12월 13일 교육부가 서남대에 폐쇄명령을 내리는 것을 보고 대한민국 정부에 교육부가 존재하는 이유에 대해 다시 한 번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다. 2016년 6월 7일 교육부에서는 대학 정상화를 뒤로 한 채 의...
    Date2017.12.21
    Read More
  12. 포근하고 따뜻한 가정을 만들어 보자

    ▲남원경찰서 운봉파출소장 조휴억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는 옛말이 있다. 가정이 화목해야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진다는 뜻이다. 가정은 우리사회의 최소 단위이자 한 개인이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울타리이자 버팀목이다. 그런데 우리 ...
    Date2017.11.18
    Read More
  13. No Image

    안전운전, 안전모를 착용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중 오토바이 사고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 교통사고 사망중 65세 이상 노인사고의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오토바이 운전자와 탑승자들이 안전모의 필요성을 인식 못하고 있다며 교통사...
    Date2017.10.12
    Read More
  14. 여기 무서워요 소리함을 아시나요?

    ▲남원경찰서 생활안전과 순경 신희선 최근 잔인하고 극악무도한 강력 범죄로 인해 국민들의 범죄에 대한 체감도는 하위수준에 머물고 있다. 범죄에 따른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삶의 질 또한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범죄와 관련된 문제를 경찰과 ...
    Date2017.09.27
    Read More
  15. 안전모는‘생명모’입니다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 순경 홍수연 시원한 가을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이륜차가 점차 늘고 있다. 오늘날 이륜차는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편리한 교통수단이다. 하지만 외부에 신체가 노출되는 교통수단인 만큼 위험함도 뒤따른다. 경찰청에 따르면 이륜차...
    Date2017.09.26
    Read More
  16. 긴 연휴를 맞아 여행을 떠나기 전, 이것만은 꼭 지켜주세요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 순경 이지원 무더운 여름이 지나 어느덧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이 다가왔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야외 활동을 즐기기 딱 좋은 날씨가 찾아온 것이다. 더군다나 이번 긴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여행계획을 하시는 분도 ...
    Date2017.09.26
    Read More
  17. 야간에는 밝은 옷을 입고 걸어요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 경장 박진희 가을 농번기를 맞아 노인인구의 야외 활동이 많아지고 주말에는 나들이 객들이 늘어가면서 차량 교통사고와 보행자사고가 늘어나고 있다. 가을철 집중하는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은 차량운전자를 대상으로 ...
    Date2017.09.21
    Read More
  18. 도로를 내 집처럼? 스텔스 보행자 주의보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 순경 이지원 지구대 야간근무를 하다보면“도로위에 술 취한 사람이 누워있어요“라는 112신고를 종종 받게 된다. 이런 경우의 신고는 주취자분이 좋은 일을 많이 하셨는지 거의 하늘에서 도와준 케이스다. 그대로 누워있다가는 차가 역...
    Date2017.09.21
    Read More
  19. No Image

    함께하는 준법집회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자

    지난 탄핵집회는 헌정사상 최대규모로 장기간 다양한 계층의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평화적 집회로 주요 외신들이 앞다퉈 보도하는 등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시기였다. 특히, 동시다발적 집회 개최로 집회참가자는 전국적으로 2배 이상 증가하였지...
    Date2017.08.31
    Read More
  20. 정당한 폭력? 존재하지 않습니다!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 순경 홍수연 불과 같은 사랑으로 시작된 결혼생활이 미처 그 불길을 잡지 못하여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 가정폭력으로 번지고 있다. 경찰청에서 분석한 2015년 가정폭력 검거 지수는 4만 828건, 2016년 4만 5,619건, 2017년 상반기까지 ...
    Date2017.08.3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30 Next
/ 30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