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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5-0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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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위험성 평가’를 실시한다.


7일 시에 따르면 대상은 환경미화, 시설관리, 공원·도로 유지보수 등 위험요소가 수반되는 현업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들로, 올해 상반기 중 외부 전문기관의 기술지원을 통해 단계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시는 또 이번 평가를 통해 작업별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안전조치 현황을 점검하며 개선 필요사항을 도출하는 등의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 맞춤형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이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위험성 평가를 통해 직접 고용된 현업 종사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 부서 및 현장의 협조를 이끌어내고, 직원 교육 및 보호 장비 보강 등 후속 조치도 병행할 예정”이라며 “향후에도 현업업무 종사자 보호를 위한 정기적인 안전점검 및 교육 강화 등 지속적인 안전관리 체계 개선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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