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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5-07 22:30




0724 건설과 - 건설경기 활성화 SOC 국가예산확보 총력(88고속도로).JPG

▲남원시가 지역경제와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SOC 국가예산확보에 총력을 다 하고있다.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지역경제 활성화기반을 마련하고 관내 건설경기를 부양하기 위하여 SOC분야 국가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남원시 관내에 추진되고 있는 100억원 이상 대형 SOC사업은 담양~함양 도로확장공사와 오수~월락도로확장공사, 옥과~적성도로확장공사, 요천 남원지구(1공구) 하천환경정비사업으로 최근들어 가장 활발하게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지역경제에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다.


그러나 금년에는 담양~함양도로확장공사와 요천 남원지구(1공구) 하천환경정비사업이 완공될 예정으로 굵직한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내년에는 건설경기의 어려움이 예상된다.


그래서 시는 신규 대형 SOC 사업발굴과 2016년 국비확보를 위하여 전라북도와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환주시장은 정읍~남원 국도건설(8,702억원), 국지도37호선(인월 취암~자래) 개설사업(121억원), 송대~입암(지방도745)도로 개설사업(582억원) 등 신규사업 추진을 강조하며 2016년 국가예산확보를 위하여 지금까지 국토교통부를 수차례 방문하여 차관, 국․과장을 만나 사업의 타당성을 설명하며 국비지원을 적극 건의하였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제4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2016~2020) 계획 수립을 위하여 총사업비 500억원 이상 소요되는 사업에 대하여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의뢰하여 시행하고 있다.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중 남원시와 관련된 사업은 일반국도(정읍~남원) 1개 노선과 국지도(인월 취암~자래) 1개 노선이 포함되어 있으며 국토부는 연말에 최종 결과를 고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라북도는 송대~입암(지방도745호선) 개설사업 타당성평가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같이 주요도로 신규사업이 추진되면 남원이 동부권 관광발전과 국토균형발전의 중심지로 부상될 뿐만 아니라 건설경기 활성화로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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