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7-17 21:59




사본 -0519 원예허브과 - 춘향제 농특산물 판매장 운영 (2).jpg

 

남원시는 지난 5월13일부터 16일까지 제86회 춘향제 기간 동안 남원 우수 농특산물 전시․홍보․판매하는 직판장을 운영하여 축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농특산물 판매장은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과 남원시농특산물유통연합회 등 남원 관내 생산단체와 가공식품업체 14개 업체와 남원시 자매결연지인 광양시 농·특산품 업체 4개 업체가 행사에 참여하여 농산물, 특산물, 가공식품 등 40여개 품목을 선보이는 홍보 판매부스 9개 부스를 설치 운영했다.


농산물, 가공식품, 즉석식품, 임산물 등을 전시 홍보하고 시음·시식을 실시하는 등 특색 있는 전시판매장을 운영하여 전년보다 매출이 크게 증가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

 

이번 행사에서 남원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춘향애인”을 홍보하고 남원에서 생산하고 있는 파프리카, 오이, 딸기, 애호박, 건나물을 소포장 판매하여 축제에 참여한 많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소비층을 확대하게 되었다.


또한, NH무역 대표가 직접 부스를 방문해 신선농산물 수출 상담을 진행해 올 하반기에 대만 대형유통매장에서 남원 농특산물 판촉전을 실시하기로 협의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특색 있는 이동식 부스를 설치하여 고로쇠를 이용한 딸기 쥬스, 식혜 등 음료 판매를 실시하였고 고사리, 추어탕, 김부각, 모시 송편 떡 등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우수 농특산품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하여 참가업체 소득 증대에 많은 일조를 하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 농특산물의 인지도 확보와 안정적인 판로 개척을 위한 직거래 판촉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18Mar
    by 편집부
    2020/03/18

    남원시농업기술센터, 봄 영농철 상담업무 활발

  2. 18Mar
    by 편집부
    2020/03/18

    남원시, 주요사업장·도로 해빙기 안전점검 실시

  3. 17Mar
    by 편집부
    2020/03/17

    남원시, 국산 식재료 공동구매...최대 1천만원 지원

  4. 17Mar
    by 편집부
    2020/03/17

    남원시, 스마트농업기술 확대보급에 주력

  5. 16Mar
    by 편집부
    2020/03/16

    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변경 신청 홍보

  6. 16Mar
    by 편집부
    2020/03/16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운봉 고랭지화훼 꽃작약 출하

  7. 16Mar
    by 편집부
    2020/03/16

    남원시농업기술센터, 미꾸리 아쿠아포닉스 기술연구 추진

  8. 13Mar
    by 편집부
    2020/03/13

    남원시, 농민의 안전사고 대비 농기계 종합보험 가입 권장

  9. 12Mar
    by 편집부
    2020/03/12

    남원시, 코로나19 극복 위해‘지역 상점가 살리기’나서...

  10. 11Mar
    by 편집부
    2020/03/11

    남원시, 공익직불금 신청 전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변경하세요

  11. 11Mar
    by 편집부
    2020/03/11

    남원시농업기술센터, 농민을 위한 농기계 운송

  12. 11Mar
    by 편집부
    2020/03/11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코로나19 극복 농업인들과 함께

Board Pagination Prev 1 ...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 336 Next
/ 336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