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제의 밤하늘을 화려한 불꽃으로 수놓다

 

3,500여발의 화려한 불꽃이 춘향제의 밤을 아름답게 수 놓는다. 오는 22일 광한루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제85회 춘향제 개막식에서는 축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 올릴 ‘불꽃놀이’가 22일 오후 8시부터 약 10분간 진행되며 본격적인 축제의 한마당을 알린다. 불꽃놀이가 진행됨에 따라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22일 오후1시부터 오후9시 30분까지 승사교 일부구간을 통제한다. 또한 불꽃놀이가 진행되는 오후 7시50분부터 오후 8시20분까지 전체구간을 통제한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