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5-15 22:16





01.jpg


서남대학교 전직 교수 22인은 8일 성명을 통해“국립공공의대 설립의 중책을 이용호 후보에게 맡기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서남대와 공공의대는 서로 무관하지 않다. 공공의대 설립과 비리 사학 청산문제를 투명하게 마무리할 적임자는 공공의대의 최초 제안부터 입법 과정을 주도했던 이용호 후보라는 것에 동의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용호 후보가 비리사학 잔여 재산을 국로로 환수하게 하는 일명‘서남대 먹튀방지법’인 사립학교법 개정에 일조했고 공공의대 설립을 위한 지난 2년여의 국회 활동도 높이 평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그에 반해 이강래 후보는 선거공보에서 공공의대 설립 지연 이유 중 하나가 민주당의 소극적인 태도 때문이라고 스스로 밝혔다. 여당 중진이니 공공의대를 책임질 수 있다는 주장은 불명확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용호 후보는“22명의 서남대 교수들이 공공의대 설립을 믿고 맡겨줘 감사하다”면서“선거 후 5월 국회가 열리면 공공의대법 통과에 집중하고 만약 안 되면 재선의원으로 국회 보건복지위 간사가 돼 올해 내에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용호 후보는 지난 7일 한국타워크레인 노조로부터 지지선언을 받았으며 3월30일에는 호남유권자연합으로부터 남원‧임실‧순창 지역‘도덕성과 개혁성을 갖춘 제21대 총선 후보’로 선정된 바 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13Apr
    by 편집부
    2020/04/13

    남원시 4월 13일 코로나-19 현황 및 국내 지역별 확진자 발생현황

  2. 13Apr
    by 편집부
    2020/04/13

    이환주 남원시장, 4월 확대간부회의서“코로나19 대응 느슨해지지 말자”강조

  3. 13Apr
    by 편집부
    2020/04/13

    남원시, 금암공원 조성 시작...야경특화하겠다

  4. 13Apr
    by 편집부
    2020/04/13

    이강래·이용호 후보, ‘불법선거’의혹 놓고 난타전

  5. 12Apr
    by 편집부
    2020/04/12

    이용호 후보,“이강래 후보 현행법 무시한 엉터리 공약 발언”

  6. 12Apr
    by 편집부
    2020/04/12

    이강래 후보-박희승 전 위원장, 홍영표 전 원내대표와 남원서 지원유세

  7. 12Apr
    by 편집부
    2020/04/12

    [남원시 오늘의 주요일정] - 4월 13일 월요일

  8. 12Apr
    by 편집부
    2020/04/12

    남원시 4월 12일 코로나-19 현황 및 국내 지역별 확진자 발생현황

  9. 12Apr
    by 편집부
    2020/04/12

    남원시 4월 11일 코로나-19 현황 및 국내 지역별 확진자 발생현황

  10. 11Apr
    by 편집부
    2020/04/11

    전북 사전투표율 34.75%로 최종마감...남원시 45.64%로 가장 높아

  11. 10Apr
    by 편집부
    2020/04/10

    남원시 4월 10일 코로나-19 현황 및 국내 지역별 확진자 발생현황

  12. 09Apr
    by 편집부
    2020/04/09

    [남원시 오늘의 주요일정] - 4월 10일 금요일

  13. 09Apr
    by 편집부
    2020/04/09

    남원시 4월 9일 코로나-19 현황 및 국내 지역별 확진자 발생현황

  14. 09Apr
    by 편집부
    2020/04/09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 남원서 공약 발표

  15. 09Apr
    by 편집부
    2020/04/09

    이용호 후보, "사전투표 불법행위 엄중 처벌해야"

Board Pagination Prev 1 ... 376 377 378 379 380 381 382 383 384 385 ... 650 Next
/ 650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