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5-27 21:39





3.jpg

 

남원시가 4월부터 산내면 대정마을에 주거.경관 개선사업을 본격 착수한다.

 

이 사업은 지난 7월 남원시가 전라북도에서 주관한 아름다운 주거 경관개선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총사업비 1,070백만원(도비 50%, 시비 50%) 규모로 시행되는 경관개선 사업이다.

 

‘만수천’등을 활용한 걷고 쉬고 싶은 거리 만들기, 천변가에 위치한 당산나무 주변으로 소공원 조성, 노후된 슬레이트 지붕 및 담장을 통일성 있게 정비하고, 방치된 빈집정비 등 주거지 경관·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또 만수천에 경관조명과 CCTV를 설치하는 생활안전 시설사업을 진행하며 마을회관 환경을 개선하는 등 공동이용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이번 사업을 통해 아름다운 지역경관을 가진 산내 대정마을을 지금보다 더 활력있고 쾌적한 지역공동체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