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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7-1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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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코로나19에 3명이 추가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293명이다고 15일 밝혔다.

 

남원 291번(전북7,591번)은 남원 283번(전북 7,220번), 남원 292번(전북 7,592번)은 남원 288번(전북 7,368번)의 동거가족으로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14일 시행한 중간검사에서 확진을 받았다.

 

남원 293번(전북 7,624번)은 12.14일(화)부터 몸살기운 및 감기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진단검사를 시행 후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주요 동선은 음식점, 병원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연말연시 대규모 행사나 사적모임을 자제하고, 타 지역 가족, 지인과 만남 최소화, 타 지역 방문자나 유증상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즉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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