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5-30 22:15





1.jpg

 

남원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주소정책 업무추진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주소정책 전반에 대한 시군구별 업무 추진실적을 살펴 업무능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우수 또는 수범사례 등을 발굴함으로써 지자체 간 업무공유와 정책자료로 활용할 목적에서 실시됐다.

 

남원시는 도로명주소 홍보 및 활용, 주소정보시설 확충 및 일제조사, 도로명주소 관련 불편사항 정비, 우수사례 시책 추진 등 평가항목에서 고루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행정안전부 '2023년 지자체 혁신성과 확산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리산둘레길 1코스 및 2코스에 도로명주소 구축사업을 추진한 점이 도로명주소 정책제안 참여와 자치단체 협력추진 평가에서 가점으로 작용했다.

 

시는 우수지자체 표창 수상과 함께 2200만원의 정책성과 특별교부세를 받았다.

 

최경식 시장은 "2024년에도 주소정보시설 확충 및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해 시민의 생활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지속적으로 신규 시책을 발굴해 도로명주소를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