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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5-1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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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건설과 - 추석맞이 특별 도로정비 실시 1.jpg

 

남원시는 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많은 귀성객과 시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 도로정비를 실시한다.


시는 9월 12일부터 9월 22일까지 10일간 읍·면 지역 및 시가지를 포함해 총 45개 노선 179.03㎞에 대해 추석 연휴 전에 도로보수원 12명과 덤프 3대를 투입하여 모든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귀성객 및 방문객들이 현지 지리에 익숙하지 않아 사고위험이 높은 점을 감안 도로변 각종 차량통행의 장애 요인이 되고 있는 적치물, 불법입간판, 시야장애가 되는 잡목 제거 및 비탈면 제초작업 등 운전자 보호를 위한 안전조치를 강화하고자 한다.

   
또한 지속적인 장마로 인하여 측구, 배수암거 등 배수시설물 퇴적 토사 제거 및 기능유지, 공사현장 안전조치, 도로 법면 유실방지, 절개지 및 낙석위험지역 취약구간 예찰활동 강화 등 점검을 철저히 할 예정이다.


남정식 건설과장은 "명절 기간 중 시민과 귀성객들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시에서 관리하는 도로에 대한 완벽한 점검·정비를 통해 시민 및 귀성객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을 도모하겠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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