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새해 시민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민생 회복'을 최우선 하는 것과 국립기관 유치를 통해 '영호남 교육 특화도시'로 남원 빌드업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민생회복'과 '국립기관 유치'에 방점을 두면서 민선 8기 후...
남원시의회가 7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제27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시의회는 오는 15일까지 제270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2025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청취와 '남원시 민생안정금 지원 조례안',...
남원시는 어려운 저소득 위기 가정에 대해 든든해진 맞춤형 급여(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지원을 이달 말까지 신청을 접수한다. 6일 시에 따르면 올해 중앙생활보장위원회는 2025년도 기준중위소득은 2024년 대비 4인 가구 기준 6.42%, 1인 가구는 7.34% ...
남원시의회 오동환 의원(향교동, 도통동)이 대표 발의한 '남원시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 조례안'이 남원시의회 269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조례는 공공자금의 효율적인 운용·관리를 통해 시 재정의 공공성과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