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민생안정 대책반’을 가동하고 263억원 규모의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민 모두에게 1인당 30만원씩 총 230억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설 명절 전 ...
남원시가 여성가족부 주관 '2024 가족친화기관'으로 재인증됐다. 23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16년 가족친화기관에 처음 인증된 후 유효기간 연장과 2차례의 재인증을 거쳐 오는 2027년까지 가족친화기관의 인증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가족친화인증'이란 자녀출...
남원시가 긴축재정과 탄핵정국 속에서도 중점확보 대상사업 162건에 2025년도 국비 1634억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년도 국비확보액 1446억원 대비 13% 188억원 증가한 실적으로 관련 사업들의 총 사업비는 1조4355억원 규모에 이른다. 특히 전략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