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종이 없는 스마트행정'으로의 전환에 나섰다. 시는 11일 현안보고회의를 기점으로 태블릿PC를 활용한 종이 없는 회의 도입과 모바일 전자결재를 본격 시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이달 초 태블릿PC 80대를 구입, 전 부서에 배...
남원시가 디지털 중심 미래도시를 설계하기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섰다. 11일 남원시는 '남원시 정보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 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능정보화 시대에 대응하고 정부의 디지털 전환 계획과 연계된 새로운 정보화 기본계획 수립의...
남원시가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시정발전을 도모하고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시작했던 올 하반기 '찾아가는 현장 시장실'을 마무리했다. 시는 관내 23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지난달 6일부터 시작한 하반기 현장시장실이 아영면을 시작으로 주천면까지 모두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