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보유하고 있던 전 서남대 부지가 전북대 캠퍼스로 활용된다. 기획재정부는 24일 서울 중구 교보빌딩에서 임기근 기재부 2차관 주재로 '2025년 중앙-지방 국유재산 정책협의회'를 열고, 전 서남대 부지를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로 활용하기 위한 '국...
남원시가 24일 스위트호텔에서 '제2회 전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북도와 남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전북연구원이 주관했으며, 국내·외 기관 대표와 전문가,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주제는 '생명경제의 지속적인 성장과 지역 특화 발전'으...
▲문화장 한종춘씨 ▲체육장 유호근씨 ▲효행장 최영희씨 ▲봉사장 조용봉씨 ▲산업노동장 안광섭씨 ▲애향장 박노일씨. 남원의 명예를 드높이고 각 분야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2025 남원시민의 장' 수상자 6명이 선정됐다. 23일 시에 따르면 올해 '시민의 장...
민선 8기 4년차 최경식 시장의 공약이 순항중에 있다. 남원시는 최경식 시장이 민선 8기 출범 이후 현재까지 23개 사업을 완료하고 18개 사업은 정상 추진 중으로 공약 이행률 82%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완료된 공약은 '글로벌 융복합 교육기관 유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