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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부각과 전통먹거리를 맛보며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색다른 축제가 사랑의 고장 남원에서 열린다.


남원시는 24일 ‘제1회 부각페스티벌’ 열고 남원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부각의 고소함과 전통먹거리의 맛, 거리공연의 진수를 선사하기로 했다.


남원예촌 앞 광장(광한루원 북문)에서 열리는 부각페스티벌은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나도명인!부각체험’, ‘천냥먹거리’, ‘전통놀이마당’, ‘거리공연’, ‘문화파티’ 등이 마련된다.
 
나도명인!부각체험 코너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찹쌀풀을 바르고, 부각을 튀기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전통한과를 만드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부각제품도 구입할 수 있다.


천냥 먹거리 코너에서는 우리 입맛에 익숙한 해물파전, 어묵사발, 떡복이 등을 천원에 맛볼 수 있다. 전통놀이마당에서는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윷놀이와 신수풀이, 널뛰기, 제기차기, 투호 놀이를 즐길 수 있다.
거리공연과 문화파티에는 7080통키타 가수 소빈, 강혜원, 소현준(섹소폰), 좋은색소폰 동아리 등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남원부각은 15개 전문기업체와 가내수공업 형태의 150여 곳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맛이 좋아 국내 유통량의 70~60%를 차지하고 있다.


남원시는 지역농업특성화 사업으로 춘향愛부각(남원부각 공동브랜드) 특화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전국적으로 유명한 남원부각을 지역 대표 특산품으로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제1회 부각페스티벌은 남원시부각협동조합이 주최하고, 남원시와 전라북도농업기술원, 농촌진흥청이 주관한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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