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연말연시에 이웃사랑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추운 날씨를 덥혀주고 있다.
㈜케이에스아이가 지난 26일 남원시에 성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나눔의 가치를 공유했다.
케이에스아이는 교통안전시설물 생산업체로 1986년 설립되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견실한 기업이다.
운봉읍사무소에 에코바이오, 지리산처럼 영농조합법인은 10년째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향교동 하이츠아파트 주민들도 지난 27일 향교통행정복지센터에 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370만원을 기탁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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