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소방서는 오는 6월 말까지 남원시, 순창군 관내 100여개동의 복합건축물을 대상으로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특별조사는 상가와 주택이 혼재하여 화재 시 다수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복합건축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소화기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여부 ▲비상구 확보여부 ▲건축 불법 신축, 증축 등에 대한 법령 준수상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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