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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소방서(서장 조용주)는 지난 25일 오전 10시경 남원시 송동면 신평리에 위치한 축사에서 지붕 보수작업 중, 깨져있는 부분을 미처 확인하지 못한 김모(48)씨가 약 7m 아래로 추락했다. 
 
김모씨는 다행히 생명에 큰 지장이 없는 상태로 두부출혈, 우측 팔 출혈 등을 보여 지혈, 상처드레싱, 경추고정 및 부목 등을 이용한 응급처치를 받고 금지구급대로 이송됐다. 
 
현장에 출동한 김길수 구조대장은 “축사 지붕은 햇볕에 바로 노출되는 특성상 약해지는 부분과 깨진 부분이 있을 수 있다. 교체작업 및 보수작업 시 안전모를 착용하고, 지붕을 밟기 전 손으로 먼저 두드려보는 것도 좋은 예방법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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