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불 나면 대피 먼저.jpg


남원소방서는 화재발생 시 대피를 우선시하는 사회적 문화 조성으로 다수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불나면 대피먼저!」집중 홍보에 나섰다.


과거와 달리 화재 발생 시 소방시설, 스마트폰 등으로 화재신고는 많은 편이나, 119신고로 인해 오히려 대피가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작년 11월 서울시 종로 00고시원 화재 시 세입자가 화재 사실을 전파하지 않고 10분 넘게 혼자 불을 끄려다 실패, 대피 지연으로 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와 달리, 작년 2월 서울 신촌 00병원 화재 시 화재가 발생하자마자, 경비인력 및 간호사 등을 동원 즉각적으로 200여 명의 인원을 대피해 단 한 명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조용주 남원소방서장은“소화기 사용도 중요하고, 119신고도 중요하지만, 일단 안전한 곳으로의 대피가 가장 중요하다. 대피할 땐 계단을 이용하고, 문밖으로 나온 후엔 열과 연기의 이동통로가 되는 문 닫는 것을 기억해 달라”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64 남원예총,‘남원항일운동사’책 발간 file 편집부 2019.08.24 1291
4163 남원소방서, 의용소방대원 중 내가 바로 명강사 file 편집부 2019.08.24 1124
» 남원소방서, 소중한 생명보호를 위한 불나면 대피먼저! file 편집부 2019.08.23 1077
4161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 정성치안 1310 문안 순찰 활동 file 남원넷 2019.08.22 1182
4160 남원경찰서 , 인권향상 및 의무위반 예방을 위한 간담회 file 남원넷 2019.08.22 1070
4159 남원경찰서, 전동킥보드 운전자 대상 홍보 활동 file 남원넷 2019.08.22 1284
4158 남원시, 남명종합건설과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 업무협약 체결 file 남원넷 2019.08.22 1373
4157 남원시, 이석규 민주노동열사 32주기 추모식 file 남원넷 2019.08.22 1328
4156 남원소방서, 안전사고 제로 119시민수상구조대 성공적 운영 file 남원넷 2019.08.22 1361
4155 국립민속국악원 <이야기가 있는 판소리 – 담판> 하반기 공연 8월 31일 시작 file 남원넷 2019.08.22 1271
4154 남원소방서, 모세의 기적 함께 만들어 가요! file 편집부 2019.08.21 1489
4153 남원경찰서, 현장순회교육 실시 file 편집부 2019.08.21 1145
Board Pagination Prev 1 ... 311 312 313 314 315 ... 659 Next
/ 659
비회원
우측 상단 버튼으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