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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5-06 23:13



비상구 점검.jpg


남원소방서(서장 조용주)는 지속적인 단속·계도에도 개선되지 않는 비상구 장애물 적치 등 안전 무시 관행이 여전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불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 한다고 27일 밝혔다.


조사대상은 관내 피난약자시설(의료시설, 노유자시설, 근린생활 중 의원 등) 10개소에 대해 남원소방서 화재안전특별 조사반 3개 반이 투입 실시한다.


조사항목은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및 설치행위 ▲방화문·방화셔터 관리상태 ▲자동화재탐지설비 전원 및 경종 차단 ▲소화설비 전원 ▲밸브 차단 및 옥내소화전 앞 물건 적치 행위 등이다.


소방서는 이번 소방특별조사 결과 비상구 폐쇄, 소방시설 전원 차단 행위는 원상 복구 등 즉시 조치하고, 소방특별조사 결과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의법 조치할 예정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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