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신임경찰 제300기 현장 실습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함현배)는 지난 1월 15일 경찰서장 집무실에서 신임 300기 2명(남2)의 실습생의 실습 신고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고식은 실습생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신임경찰과 남원경찰서장의 차담회를 가졌다.

신임경찰관 2명은 16주간 경찰서 및 지구대·파출소의 실습과정을 거쳐 초동조치 및 현장요령 등을 교육받고, 임용 후 남원경찰서로 재배치되어 중앙지구대와 도통지구대 각각 최 일선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또한, 함현배 남원경찰서장은 직접 경찰서를 소개하며 올바른 공직자의 자세에 대하여 교양을 실시하였고, “남원경찰서의 한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학교에서 배운 기초지식을 바탕으로 실습기간 동안 선배들에게 적극적으로 물어보고 배우며, 지금의 초심을 잃지 않는 모범경찰관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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