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6-26 19:50



KakaoTalk_20200122_145724952.jpg


남원소방서는 인구감소로 인한 사회적 문제와 출산 장려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농촌지역 취약시간대 출산이 예정 중인 임신부의 이송수단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119 안심콜 시스템」을 운영 중에 있다고 29일 밝혔다.


안심 119구급서비스 신청방법은 119신고로 직접 신청하거나 보건소를 방문 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임산부의 직접 신고가 어려울 땐, 보호자가 임산부의 인적 사항과 임신 관련 사항들을 확인 등록하면 등록된 임신부 정보는「119 안심콜 시스템」에서 관리하개 된다.


또한, 24시간 119에서 의료지도의사가 임산부의 응급의료 상담도 진행하고 있어 출산 전, 후 진통, 출혈 등 응급상황의 응급처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다문화 가정 임산부일 경우 119에서 통역도우미도 안내받을 수 있다.


김광수 소방서장은“119구급 차량으로 안전하고 신속하게 이송해, 남원 시내 출산 사각지대에 있는 임산부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되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남원시, 김병종미술관 첫 기획전시‘이성자’展

  2. 남원시자원봉사센터, 운영 정상화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 구성

  3. 남원경찰서, 승진임용식 개최

  4. 남원소방서 의용소방대, 설 명절 이웃사랑 실천

  5.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 김효진 신임 소장 부임

  6. 남원소방서, 화재안전정보 조사 실시

  7. 남원시, 우경건설 이웃돕기 성금 기탁

  8. 남원소방서, 인월면 남녀의용소방대 장학금 전달

  9. 남원경찰서, 지역공동체치안협의체 회의 개최

  10. 남원소방서, 임산부 안심 119구급서비스 운영

  11. 남원시, 함께하는 나눔 커지는 희망

  12. 남원경찰서, 설 연휴 교통안전 합동캠페인 펼쳐...

Board Pagination Prev 1 ... 280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 659 Next
/ 659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