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5-07 22:30



4.jpg


남원 금지면 수해복구현장에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사실이 확인됐다.


남원시와 전북적십자 등에 따르면 전북48번째 확진자는 지난 15일 방역소독 봉사를 위해 남원 금지면을 찾았다. 금지 용전마을에서 방역을 마친 60대 남성 A씨는 이재민 임시 시설인 문화누리센터에서 짜장면 배식 봉사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남원시는 문화센터 등에 대한 방역‧소독 조치를 마치고, CCTV 분석을 통해 추가 접촉자를 확인하고 검사를 진행 했다.


남원시의 신속한 예방으로 접촉자 검사결과 18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되어 지역 감염 전파를 막을수 있었다.


수해로 인한 피해로 가뜩이나 상실감이 큰 이재민들은 코로나와도 싸워야 하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현재 수해현장을 돕고 있는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코로나19 예방에도 힘써야 한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남원경찰서, 원격무선 방송 활용, 비접촉 교통사고예방 홍보활동 실시

  2. 남원시, 인천,성남, 안상 향우회 고향 수해복구 성금 2,000만원 기탁

  3. 한국철도, 추석 승차권 100% 비대면 예매…9월 1~3일

  4. 남원경찰서, 이륜차 반사스티커 부착 등 사고예방에 총력

  5. 남원시, 김제시생활개선회 남원시생활개선회에 수해복구 위로금전달

  6. 남원시, 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 세탁기 60대 기탁

  7. 남원시 새마을단체, 마스크 1,000매 이웃에 전달

  8. 남원시, 제90회 춘향제 맞아‘춘향, 남원애(愛) 길을 걷다!’운영

  9. 남원소방서, 태풍 `바비` 대비 사전 현장점검

  10. 남원시, 수해 피해 다문화가족 위한 성금 1천만원 쾌척

  11. 남원시, 수재민에 기부 행렬 이어져...

  12. 국립민속국악원, `이야기보따리` 만보와 별별머리

Board Pagination Prev 1 ... 236 237 238 239 240 241 242 243 244 245 ... 654 Next
/ 654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