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5-06 23:13



7.jpg

 

남원시 새마을단체 회원 60여명은 지난 9월 30일‘사랑과 정을 담은 행복 고추장 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봉사는 우리 지역에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정을 전달하는 마음으로 진행됐다.

 

봉사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실행으로 마스크와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식품위생에 각별히 유의해 조리하는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했다. 새마을 회원들이 만든 고추장을 직접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600가구에 전달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지정수 새마을지회장은“올해 처음으로 시도하는 행복 고추장 나누기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경제적, 심리적으로 힘들어하는 어르신과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용기를 주는 뜻깊은 행사가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봉사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