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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5-06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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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는 가을 단풍철 본격 도래 및 코로나 4차 펜데믹(대유행)예방 완화에 따른 국립공원 내 탐방객 급증에 대비해 코로나19 감염 예방 안전관리 특별 대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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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코로나19 예방 안전관리 특별 대책은 대표적 혼잡 탐방로인 뱀사골탐방지원센터∼요룡대(신선길2.0km)를 찾는 탐방객을 저밀접탐방로로 분산유도하고, 고지대 밀집지역에 대해서는 출입을 차단하여 탐방객 안전관리에 전념할 예정이다.

 

​심용식 재난안전과장은 "국가적 보건 위기상황인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탐방밀집지역에 대한 특별 안전대책을 시행하는 만큼, 다소간 불편이 따르더라도 모두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 2m 거리두기와 더불어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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