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5-07 22:30



6.jpg

 

남원경찰서(서장 이동민)은 26일 남원시 동남원새마을금고 도통점을 방문해 보이스피싱을 적극적으로 예방한 은행직원에게 감사장 및 신고포상금을 지급했다.

 

동남원새마을금고 창구직원 정00 등은 70대 고객이 현금 3,000만 원을 인출해 달라고 하자 사용처 등을 물어보았으나 답변을 잘하지 못하자 이에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고 즉시 112신고 후 적극적으로 설득에 나서 피해를 예방했다.

 

이동민 서장은“최근 아들을 납치했으니 돈을 찾아 보관하고 있으라는 예전 수법이 유행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 평소 보이스피싱에 대한 관심을 갖고 세심하게 관찰하였기 때문에 큰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 를 당부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