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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지리산 내 천연기념물 매화(제485호)와 올벚나무(제38호)가 화려한 꽃을 활짝 피워 관광객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6일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김은창)는 올해 초봄에 저온기가 지속하면서 지리산의 매화와 올벚나무의 개화가 예년보다 일주일 가량 늦춰졌다고 밝혔다.

 

구례 화엄사 매화는 천연기념물 제485호로, 수령은 450년 이상이다. 야생에서 자연스럽게 자랐다고 해서 '들매화'라고 부르는 이들도 있다. 매화나무는 화엄사 암자인 길상암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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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제38호인 올벚나무는 화엄사 지장암 뒤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나무의 나이는 약 350년 정도로 추정된다.

 

올벚나무는 꽃자루와 암술대에 털이 있고 꽃잎들이 항아리처럼 동그랗게 말려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름의‘올’이라는 접두사는 다른 것보다 빠르다는 뜻으로, 다른 벚나무 종류보다 빨리 꽃을 피우기 때문에 붙여졌다.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차수민 자원보전과장은 "화엄사 대웅전 옆의 홍매화는 유명하지만, 천연기념물 매화와 올벚나무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며 "수백 년 꽃을 피워 왔기에 봄철 지리산국립공원에 오신 탐방객분들이 한 번쯤 찾아봐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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