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김진형)는 9월 21일부터 소통을 위한 간담회‘통·통토크’를 실시하고 있다.

  

통통 토크란 업무에 정통(通)한 직원들이 업무 공간을 벗어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다양한 주제를 통해 소통(通)과 화합을하는 자리이다.

  

이번 통통토크는 계급간·세대간의 경계를 허물고 수평적 문화를 조성하여 업무 만족도 및 친밀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특히, 직원간 다양하고 공통된 주제를 선정하여 기존 경직되고 딱딱했던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변화시켜 내부 만족도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진형 서장은“직원들과 소통과 화합을 통해 하나되는 남원경찰이 되길 바라며, 내부 만족도 상승은 결국 시민의 치안만족 상승으로 이어지는 길이다.”며“남원경찰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