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6.jpg

 

남원에서 전통 국악의 맥을 잇는 거문고경연대회가 열렸다.

 

남원시는 ㈔악성옥보고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제19회 악성 옥보고 거문고 경연대회'가 열려 중등부와 고등부, 일반부 명인부 등 4개 부분 수상자가 가려졌다고 14일 밝혔다.

 

명인부 대상에게 주어지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김진서 씨가 수상했고 이어 일반부 대상은 선채린 씨, 고등부 대상은 정리앤 양, 중등부 대상은 이연주 양이 각각 차지했다.

 

신라 경덕왕 때 육두품에 속하는 귀족이었던 악성 옥보고 명인은 거문고를 들고 지리산 운상원(지금의 남원 운봉)에 들어가 50여년 간 거문고를 연구하며 30곡이 넘는 거문고 가락을 작곡함으로써 거문고 음악의 기틀을 마련한 인물이다.

 

시와 악성옥보고기념사업회에서는 그 뜻을 기리고 전통 국악을 널리 보급 발전시키고자 해마다 전국 규모의 거문고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73 남원시립국악단, 찾아가는 국악공연 운영...23일부터 12월 16일까지 농촌마을 순회공연 file 편집부 2022.11.22 370
6372 남원시, 도심 흉물 ‘효산콘도’ 27억3800만원에 낙찰 file 편집부 2022.11.22 403
6371 남원시, 남원지역 한국전쟁 희생자 37명 위령비 건립 file 편집부 2022.11.20 393
6370 남원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단속 실시 file 편집부 2022.11.18 310
6369 남원경찰서, 화약류 저장소 및 사용장소 특별점검 실시 file 편집부 2022.11.17 323
6368 남원시 ‘사회적 고립과 죽음의 민낯’ 특별강연 file 편집부 2022.11.17 334
6367 남원시, 역사·문화 기록 디지털과 융합한 '남원레코드테크' 조성 file 편집부 2022.11.17 348
6366 남원시, 시청사 인근 주차타워 건립...주차난 해소 기대 file 편집부 2022.11.16 349
6365 남원시, 맛깔나는 김장 나눔’통해 이웃사랑 실천 file 편집부 2022.11.16 398
6364 남원시 운봉읍, 제32차 조선 십장지 읍면장 협의회 참석 file 편집부 2022.11.14 321
» 남원시, '제19회 악성 옥보고 거문고경연대회' 개최 file 편집부 2022.11.14 372
6362 남원시, 방송인 모건우 씨 홍보대사 재위촉 file 편집부 2022.11.14 328
Board Pagination Prev 1 ... 122 123 124 125 126 ... 655 Next
/ 655
비회원
우측 상단 버튼으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