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지리산 허브밸리가 겨울철 관광객 활성화를 위해 포인세티아와 퀸로즈, 피어리스 등 겨울 식물과 함께 다양한 색감의 초화류를 소재로 겨울 식물원을 새 단장했다.
허브밸리 겨울정원에는 식물원 내에 다양한 색감의 초화류와 강렬한 톤의 관엽식물을 중심으로 하는 겨울화단 장식, 이국적인 정원포토존 등이 설치되어 있고, 이와 더불어 포인세티아를 포인트로 한 아치형 트리를 조성하여 겨울정원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다.
특히, 대한민국의 티벳고원이라 불리우는 지리산 허브밸리에서는 모처럼 시낭송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으로 오는 26일 2번째 시낭송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리산 허브밸리를 방문하는 관광객·남원시민들이 행복을 찾고 심신의 안정을 취하는 행복의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허브밸리를 찾는 가족 단위·단체 관광객들을 위해 ▲포인세티아 만들기 체험 ▲열대식물원 해설 투어’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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