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한국관광공사 주관 '디지털 관광주민증 지원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디지털 관광주민증'이란 모바일 앱으로 발급받은 QR코드를 활용해 지역 내 관광지, 음식점, 카페, 체험시설 등 각종 여행 편의시설과 프로그램 ...
남원이 낳은 명인 故조갑녀 살풀이춤의 보존·전승을 위한 '50인 민살풀이춤' 공연이 오는 28일 토요일 오후 3시에 '남원예촌 조갑녀 살풀이 명무관' 마당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1923년 남원시 금동에서 태어난 조갑녀 명인은 수건을 들지 않고 소매와 손끝으...
남원시 지리산 정령치 습지와 운봉 백두대간 일원이 환경부 '2023년 국가생태관광지역'으로 신규 지정됐다. 19일 시에 따르면 ‘국가생태관광지’는 자연환경적 보전가치가 높은 곳을 지칭한 것으로, 지정 면적은 총 5.47㎢에 달한다. 정령치 습지와 운봉 백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