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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제78회 식목일을 앞두고 3일 덕과면 고정리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남원시와 농협중앙회 남원시지부, 남원산림조합, 임업후계자 남원시지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편백 묘목 1900본을 식재했다.

 

편백나무는 천연향균 물질인 피톤치드 발생량이 높고, 미세먼지 저감능력이 우수하며, 재질이 단단하여 내장재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경제수종이다.

 

올해 남원시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과 도 내·외곽 생활권 숲 조성을 위해 1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6ha에 편백, 상수리, 백합, 낙엽송 등을 식재하는 조림사업을 시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산림의 가치를 높이고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푸르고 건강한 숲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숲을 통한 탄소중립 녹색성장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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