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5-09 00:25



         6.jpg

 

남원경찰서(서장 김진형)는 24일 피서지 여성범죄 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불법촬영 탐지장비(적외선탐지기, 열화상탐지기 등)을 활용 지리산 뱀사골 계곡과 야영장의 공중화장실·샤워장 내 불법촬영 기기 설치여부를 점검했다.

 

불법촬영 기기는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만큼 전문 탐지 장비를 이용해 카메라 설치 가능성이 높은 화장실 천장, 환풍구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햇다.

 

또한 화장실 내 선정적인 낙서나 구멍이 있는지도 확인했으며, 불법 촬영이 중대한 범죄임을 알리는 홍보 스티커를 부착해 경각심을 제고했다.

 

김진형 서장은 “피서지 내 불법촬영 등 성범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를 실시하여 시민과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