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5-07 22:30



1.jpg

 

남원경찰서(서장 김철수)는 지난 28일 학대예방경찰관, YWCA통합상담소, 동부아동학대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과 함께 남원공용버스터미널, 물방개 공원을 방문해 여성폭력 추방주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여성폭력 추방주간(11.25~12.1)은 1999년 UN에서 공식 제정 후, 2015년 한국에서 가정폭력방지법을 통해 법제화한 기간이다.

  

이에 남원경찰서는 가정폭력・성폭력・교제폭력・노인학대・아동학대 등 여성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물과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배포하는 한편, 터미널과 공원 주변 공용 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여부도 함께 점검했다.

 

또한, 전광판 및 남원시 SNS(페이스북)를 활용하여 여성폭력 범죄 신고 독려와 챗봇상담 시스템 안내 등 온라인 홍보도 병행 실시했다.

 

김철수 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