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5-06 23:13



1.jpg

 

남원시가족센터(센터장 주영욱)는 12일 KB국민은행 후원을 받아 취약⋅위기가구 15가구를 대상으로 한파 대비 맞춤형 난방용품을 지원했다. 

 

가족센터에서 발굴한 사례관리 대상 가구와 남원시 사례관리팀에서 추천받은 장애, 실직, 질병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15가구를 선정했다.

 

작년에는 KB국민은행에서 3백만원의 후원금 받아 취약⋅위기가구 10가구를 대상으로 일괄 난방유를 지원하였으나, 올해는 가구 욕구 조사를 통해 필요한 난방용품을 사전에 조사하여 △전기매트 6가구 △이불 5가구 △난방유 4가구를 지원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를 실시했다.

 

주영욱 센터장은 “취약계층에는 더욱 추운 겨울이 될 텐데 이번 지원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 발굴과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미화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 다양한 취약⋅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다양한 가족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촘촘히 지원해 나아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