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5-06 23:13



1.jpg

 

남원시가 보행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대형화물과 여객자동차 등 사업용자동차의 도로변 불법 밤샘주차에 대한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집중단속에 나선다.


17일 시에 따르면 민원 발생지역과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아파트 주변 등에 불법 밤샘주차 근절을 위한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차고지와 화물자동차공영차고지 내 주차를 유도하여 시민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남원시에 등록된 사업용자동차(화물·전세버스)는 617대로 차고지를 이용하지 않고 도로변 등에 밤샘주차하면 단속대상이 된다.


1차 단속예고장 부착 후 1시간이 경과한 후에도 이동하지 않을 경우 운행정지, 과징금 등이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단속반을 편성해 연중 수시로 차고지외 밤샘주차(00시부터 04시 1시간 이상 주차하는 차량)단속을 실시 교통사고 및 교통흐름 저해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을 통해 불법밤샘주차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운송업자들도 지정 차고지를 이용해 시민불편해소와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남원의 딸 양지인 선수, 2024 파리올림픽 사격 25m서 '금메달' 쾌거

  2. 남원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대표자 간담회 가져...

  3. 남원시,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 선정…3억원 확보

  4. 남원시니어클럽‘홍반장’사업 어르신 살리다

  5. 남원시, 지리산 청소년자유공간 청온(ON) 개관

  6. 남원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회 개최

  7. 남원시, 옛 남원역 일대 만인공원 조성 순항

  8. 국립공원공단, 2024년 국립공원 재난안전 포스터 및 동영상 공모전 개최

  9. 남원시, 한문철 변호사 초청 'play 남원 아카데미' 성황리 개최

  10. 남원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관리 강화

  11. 남원문화대학, 지리산문화해설사 자격 과정 수료식

  12. 남원시, 출생부터 성장까지 분야별 정책 홍보 나서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654 Next
/ 654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