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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복합문화공간 '달빛정원'과 미디어아트 전시관 '피오리움'을 오는 30일 정식 개관한다고 29일 밝혔다. 


개관을 앞두고 시민과 관광객의 방문을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와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마련됐다.


개관을 기념해 남원시 대표 캐릭터 향이몽이의 명화전을 개최하며, 오는 6월 30일까지 매일 선착순 100명의 피오리움 입장객에게 '향이몽이 명화북'을 증정할 계획이다.


입장료 할인 혜택 역시 제공된다. 일반 관광객은 정상가 대비 2,000원이 할인되며, 50% 할인을 받는 남원시민은 추가로 1,000원 할인과 함께 1회 입장 시 이후 무제한 입장이 가능한 회원등록의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일반 관광객도 남원누리시민 가입 시 50% 할인을 상시 적용받을 수 있으며, 광한루원 무료입장을 비롯해 남원시가 운영하는 유료시설에서 50% 할인 또는 무료입장 혜택을 누릴 수 있어, 남원 관광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대폭 향상된다.


이번 개관은 남원시가 콘도건축이 중단돼 오랜기간 방치됐던 폐산업시설을 리뉴얼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달빛정원'의 첫 공식 개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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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피어나는 남원의 빛'을 주제로 한 미디어 전시와 참여형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관 '피오리움'을 중심으로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열린 새로운 문화 쉼터로 조성됐다.


시는 앞으로 달빛정원을 중심으로 광한루원과 함파우 아트밸리를 잇는 문화·관광 벨트를 본격화하며, 남원만의 독창적인 콘텐츠를 바탕으로 체류형 관광 확대와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의 지속적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최경식 시장은 "달빛정원과 피오리움 개관에 대해 방문객 여러분께 만족스러운 관람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하고 있다"며 "개관 이후에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남원의 감성과 문화적 깊이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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