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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5-06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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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5회남원 춘향제에서 한복 무료체험이 방문객들 사이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다.


5일 시에 따르면 올해 춘향제에서는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광한루원 인근에 한복 무료 대여소를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디자인의 한복이 준비되어 있어 외국인은 물론 어린이, 청년, 장년층 등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자신에게 어울리는 한복을 착용할 수 있는 점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한복 체험은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인이 함께하는 축제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제95회 남원 춘향제는 오는 5월 6일까지 이어지며, 광한루원을 비롯한 남원시 일대에서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공연, 전시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연휴 기간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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