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는 30일 청사 4층 만인홀에서 2025년 상반기 경찰관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퇴임한 경찰관은 경감 김형곤, 안길관, 황인용 등 3명이다.

남원서는 경찰 조직에서 30여년 넘게 국가와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퇴직 선배들을 축하, 격려하고 앞날의 무궁한 영광을 기원했다.

김우석 서장은 “오랜 세월 묵묵히 현장을 지켜온 선배 경찰관들의 헌신과 노력에 경의를 표하며, 퇴직 후 앞날에 즐겁고 행복한 일만 생기는 제2의 인생길이 펼쳐지기를 기원한다”고 축하를 전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