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뱀사골 단풍축제 사진공모전 시상식 열려

 

▲이환주 남원시장과 최재식 남원넷 대표가 지리산 뱀사골 단풍축제 사진공모전 입상자들에게 시상을 하고 있다.

지난 10월 17일부터 25일까지 지리산 뱀사골 단풍축제와 함께 개최된  전국사진촬영대회 시상식이 4일 오후 2시 남원시청 시장실에서 열렸다. 

 

전국의 사진작가 약 400여명이 참가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000여점의 작품을 출품하여 (사)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의 심사규정에 따라 최종적으로 금상 1, 은상 2, 동상 3, 가작 10, 입선 100작품의 수상작이 결정되었다. 

 

지난 3월 실시한 지리산 뱀사골 고로쇠 약수제 전국사진촬영대회에 이어 남원넷(www.namwon.net)이 주최하고 (사)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전북지부가 주관한  남원 지리산 뱀사골 단풍축제 촬영대회는 남원 지리산 뱀사골의 아름다움과 단풍축제를 전국에 홍보하고 이에 대한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하고 관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드리고 전국의 많은 사진작가들께서 남원을 홍보해주어 감사를 드리며  남원넷이 주최한  사진공모전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원넷 최재식 대표는 "남원지역에 산재한 관광명소. 유무형문화재, 농특산물. 생활상등을 소재로 한 사진 및 UCC등 공모전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임영식국장 rokmc15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