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와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배종철)는 5일 뱀사골과 육모정의 여름파출소를 위문하였다.

         

이번 위문은 경찰서장과 경찰발전위원회 배종철 위원장 등 10여명이 여름철 피서객의 안전과 치안질서를 위해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애쓰는 경찰관과 의경 대원의 노고를 격려 하였다. 
 

배종철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은“뜨거운 날씨에 피서객들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경찰을 보면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안심이 되고, 참 고마웠다. 더욱 나은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해 달라. 적극적으로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
 

황종택 서장은“안전하고 질서 정연한 피서지의 치안은 물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시민에게 먼저 다가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적극적인 자세로 근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