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5-15 22: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남원서, 인명구조 경찰관 즉상.jpg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지난 15일 05:40경 물에 뛰어든 A군(19세)을 오리배를 이용하여 구조한 중앙지구대 임천수 경위와 권대현 경사에게 17일 즉상을 수여하였다.
 

임 경위와 권 경사는 학생이 옷을 벗고 강물에 뛰어들려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남원 요천 한가운데 있는 A군을 발견하였다. 당일 폭우로 인하여 요천물이 불어 접근이 어려웠던 두 경찰관은 주변에 있던 오리배를 이용 접근하여 A군을 구조하는 기지를 발휘하였다. A군은 병원에 옮겨진뒤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임경위와 권 경사는“오로지 살려야 한다는 마음 뿐이었다”고 말했다.
 

임상준 남원서장은“경찰 본연의 임무인 국민의 생명·신체·재산을 보호한 두 분 같은 경찰관이 있어 남원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것이다. 앞으로도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경찰관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남원경찰서, 인권 감수성 향상·피해자보호 특별교육 실시

  2. 남원경찰서, 다중이용시설 대테러 안전 점검

  3. 남원경찰서, 녹색어머니회 간담회 개최

  4. 남원시 스마일빌과 함께하는 제16회 풍악예술제 행사 개막

  5. 제13대 흥부제전위원회 위촉식 개최

  6. 배스킨라빈스와 함께하는 150가지 맛 사랑의 아이스케이크 전달

  7. 남원시, 시민과 함께하는‘공예 class’운영

  8. 남원서, 인명구조경찰관 즉상 수여식

  9. 운봉서울한의원장, 제6회 전라북도 인구의 날 표창 수상

  10. (사)남원시자원봉사센터“청소년 흥부베이커리”운영

  11. 남원경찰서, 폭우 속 오리배 타고‘전력 질주’자살 시도 고교생 구출...

  12. 남원경찰서, “해피드림 선도프로그램” 큰 호응

Board Pagination Prev 1 ... 429 430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 655 Next
/ 655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