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6-27 22:19



조회 수 116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180518 제88회 춘향제 개막식 및 불꼴놀이6.JPG


올해로 88회를 맞이하는 춘향제가 오는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광한루원과 요천 일원에서 전통문화행사, 공연예술행사, 놀이체험행사, 부대행사 등 4개 분야 24개 종목으로 열린다.
 
 이번 춘향제는 전통과 역사를 융합한 춘향제 특유의 대표 공연예술제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춘향제만의 차별성과 고유성을 강화해 수준 높은 예술공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옷·색·빛·향’을 주제로 아름다운 광한루원의 풍경을 최대한 살린 완월정 무대를 비롯한 6개의 주요무대에 춘향전의 스토리를 부여하여 ‘춘·몽·각·월·방·향’등 이야기가 있는 무대를 구성했다.
 180518 제88회 춘향제 개막식 및 불꼴놀이7.JPG


 올 춘향제 개막공연은 사회자 없이 연희집단 ‘The광대’의 배꼽 빠지는 재담과 연희로 단오 날 춘향과 몽룡이 서로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설렘의 순간을 담아낼 예정이다.
 
 여기에 소리꾼 김나니, 김준수, 정승희, 월드뮤직그룹 공명, 방수미판소리합창단, 국립민속국악원, 남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전주 기접놀이, 인도네시아 예술가 등의 신명과 감동이 넘치는 개막공연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한편, 춘향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지원사업’에서 5년 연속 선정돼 국비 5억원을 지원 받는 쾌거를 달성하여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예술축제의 위상을 선보였다.<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남원시선관위, 춘향제에서 지방선거 투표 홍보활동

  2. 남원시, 지리산권 한 자락 사진 특별전시회 개최

  3. 제88회 춘향제 화려한 개막

  4. 남원시, 인형극부터 사진전까지 다문화주간 맞이 행사 풍성

  5. 남원시, 블랙야크와 효(孝)박스로 독거어르신께 효도

  6. 제88회 춘향선발대회 진에 김진아양

  7. 남원창극‘춘향만리’춘향제 특별공연 펼친다

  8. 남원시, 제88회 춘향제“불꽃놀이 보러 오세요”

  9. 남원시, 안전한 밤거리 조성을 위한 가로등설치 추진

  10. 제88회 춘향제와 신명나는‘춤, 바람, 난장’공연

  11.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 신청 대상 선정

  12. 남원시, 구도심기록화 조사집‘동충동·남원역’발간

Board Pagination Prev 1 ... 386 387 388 389 390 391 392 393 394 395 ... 660 Next
/ 660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