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춘향제가 배출한 역대 춘향 15명이 올해 춘향제에서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각자의 특기에 맞는 활동으로 남원을 알리는 데 톡톡한 역할을 했다. 7일 시에 따르면 15명의 역대 춘향이들은 ▲81회 미 조은영 ▲82회 현 허윤 ▲86회 숙 김예은 ▲87회 미 장이서 ▲...
제95회 춘향제가 역대급 흥행 속에 6일 오후 폐막했다. 지난달 30일부터 6일까지 일주일간 광한루원 일원에서 열린 제95회 춘향제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춘향의 소리, 세상을 열다'란 주제로 열린 이번 춘향제는 전통과 ...
제95회 춘향제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에서 서의철(30) 씨가 판소리 명창부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명창의 반열에 올랐다. 서씨는 지난 4일부터 이틀간 남원아트센터와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판소리 수궁가 중 '범피중류'를 열창해 총점 491점을 ...
제95회 남원 춘향제 '발광난장 대동길놀이'가 올해도 대표 프로그램으로 우뚝 서고 있다. 4일 시에 따르면 전날 시작된 '발광난장 대동길놀이'는 6일까지 나흘 간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춘향과 몽룡의 신분을 초월한 사랑 이야기를 테마별로 각색, 남녀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