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를 대표하는 축제, "춘향제"가 온라인 개최로 확정됐다. 남원시와 춘향제전위원회는 춘향제 개최방안에 대한 회의를 개최하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온라인축제로 전환키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위원회는 올해 제90회 춘향제를 놓고 마라톤 논의를...
남원시는 남원시 공동체지원센터를 통해 주민이 직접 마을현안을 발굴하고 문제 해결 방안을 찾아보는 '마을계획단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19년 대상지 산내면과 인월면에 이어, 2020년에는 도통동과 금동을 대상지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