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지친 시민과 관광객의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 대표 관광지인 광한루원과 남원예촌 사이의 담장길에 120m의 비단 치유길을 조성해 오는 13일부터 3개월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비단 치유길은 '담장길 色에 ...
남원소방서(서장 김광수)는 지난 6일 19시경 남원시 보절면 진기리에 위치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 분 만에 진화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화재로 인해 양계장 2동 중 1동(2천367㎡)이 소실됐으며, 소방서 추산 4천7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낚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