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지난 21~22일 이틀동안 관내 다문화가족 40명을 초청해 농촌문화와 공동체 탐방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문화탐방은 농촌에 거주하며 바쁜 농사일로 여가가 없는 다문화가족들에게 남원의 역사문화와 농촌특성을 체험토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제17호 태풍‘타파’가 일요일인 22일 낮 제주 서귀포 앞바다를 접근해 23일 자정 부산을 최근접해 지나간 뒤 월요일인 23일 오후 독도 동북동쪽 해상에서 온대저압부로 소멸하겠다. 태풍의 간접 영향을 받기 시작한 21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23일까지 이어...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소장 조점현)는 제17호 태풍‘타파’의 북상에 따른 직접적인 영향이 예상되어 입산통제, 대피소 및 야영장 이용 통제 등 재난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먼저, 재난취약지구 등 현장점검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22일...

남원경찰서(서장 함현배)는 지난 19일 관내 아동학대 재발우려가정의 복합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긴급솔루션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솔루션 회의에서는 아동학대 재발방지 상담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의료, 정신보건, 심리 분야 등 전문가 ...

남원소방서는 유동인구가 많은 남원시외버스터미널 대합실 전면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랩핑을 설치해 이색 홍보에 나섰다. 이번 홍보는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주택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안내 및 자율설치...

남원시는 20일 오후 2층 회의실에서 노인복지시설 내실 강화를 위해 시설 종사자들과 관계공무원 등이 함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현재 남원시에는 경애원을 비롯해 총 20개소(노인의료복지시설 12개소, 재가노인복지시설 8개소)의 노인복지시설이 운영되고 있...

남원시는 20일 부터 10월 27일까지 38일간 남원시립 김병종미술관, 수지미술관, 남원다움관 등에서‘남원 사운드 페스티벌 2019’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관객의 행동에 반응하는 사운드 기반의 행동하는 소리(Sound in Action), 소리 치유...

남원경찰서(서장 함현배)는‘차량보다 보행자가 먼저’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교통문화 운동 추진에 나섰다.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횡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차량이 일시정지 하지 않고 통행하는 관행이 만연하게 이루어지고 ...

남원소방서는 18일 남원시 청소년수련관,남원시 청소년의집과 함께 남원시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남원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3개 기관.단체가 맺은 협약은 남원시 청소년들에게 안전의식 함양 및 진로체험교육,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남원...

소설‘혼불’의 배경지 남원 사매면 옛 서도역에서 서도리 주민들이 직접 기획해 주관하는 가을음악회가 오는 20일 열린다. 음악회는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총 3부로 구성되어 진행한다. 1부는 서도리 인근 마을 주민들의 재능을 뽐내는 시간으로 주민들의 음악...

남원소방서(서장 조용주)가 9월 1일부터 진행되는 하반기 화재안전 특별조사 대상에 대해‘화재안전 비상 키트’를 보급 및 교육 중에 있다고 17일 밝혔다. 화재안전 비상 키트는 소방안전 홍보물, 미니 메가폰, 투척용 소화기 등으로, 긴급 상황 시 안전조치를 ...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나상우) 직원 25명은 제13호 태풍 링링 으로 피해를 입어 과수 낙과 피해가 발생한 남원시 이백면 안병만 농가를 방문하여 대민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민지원 봉사에 나선 직원들은 태풍피해를 입은 농민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